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ADA) 창시자가 이더리움 클래식(ETC) 측에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했지만 이를 거절당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최근 해커로부터 일명 '51% 공격'으로 일컬어지는 해킹을 당했다. 해커는 해시파워를 대여해 대량의 블록을 채굴했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결제, 인출 등이 모두 중단됐다.
이에 찰스 호스킨슨은 "이더리움 클래식 커뮤니티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재무 시스템을 채택한다면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테비 컬버 이더리움 최고경영자(CEO)는 "제안은 고맙지만 타인의 개입을 원하지는 않는다"고 거부 의사를 표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최근 해커로부터 일명 '51% 공격'으로 일컬어지는 해킹을 당했다. 해커는 해시파워를 대여해 대량의 블록을 채굴했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결제, 인출 등이 모두 중단됐다.
이에 찰스 호스킨슨은 "이더리움 클래식 커뮤니티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재무 시스템을 채택한다면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테비 컬버 이더리움 최고경영자(CEO)는 "제안은 고맙지만 타인의 개입을 원하지는 않는다"고 거부 의사를 표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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