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유동성 기준 역사적 고점권…비트코인은 상승 전 '조정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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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M2 기준 가격은 과거 주요 고점 수준에 근접해 글로벌 유동성 대비 고평가 구간에서 횡보 중이라고 밝혔다.
  • 반면 비트코인은 2021년 고점 부근을 재시험하는 박스권을 형성하며 추가 상승 전 전형적인 조정 구간일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지난해 10월 고점 대비 약 40% 낮은 수준으로 아직 상승 여력이 남아 있고, 최근 금과의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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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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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동성(M2)을 기준으로 볼 때 금은 역사적 고점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는 반면, 비트코인(BTC)은 여전히 상승 전 조정 구간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M2(현금·예금 등 유동성 지표)를 반영한 금 가격은 1974년(온스당 약 200달러)과 2011년(약 1800달러) 주요 고점 당시와 유사한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감안하면 금은 글로벌 유동성 대비 고평가 구간에서 횡보하며 일종의 '사이클 바닥'을 형성하고 있는 단계로 해석된다.

반면 비트코인은 같은 기준에서 2024년과 유사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며 2021년 고점 부근을 재시험하는 모습이다. 과거 사이클에서는 유동성 기준으로 이전 고점을 돌파하는 흐름이 반복됐다는 점에서, 현재는 추가 상승 전 전형적인 조정 구간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코인데스크는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고점 대비 약 40%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는 과거 사이클과 비교할 때 아직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한편 최근 금과 비트코인 간 가격 흐름은 다시 동조화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금이 5000달러 선에서 하락 전환한 이후 두 자산은 유사한 방향으로 움직이며 단기적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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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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