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441억달러 조달 추진…비트코인 매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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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BTC) 추가 매입을 위해 총 441억달러 규모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 보통주(MSTR)와 우선주 STRC, STRK를 활용한 ATM(At-The-Market) 방식으로 자금을 확보해 비트코인 간접 투자 수단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 스트래티지는 올해 1분기에만 약 9만 BTC를 추가 확보해 총 76만2099 BTC를 보유 중이나 약 6%대 평가손실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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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errero Lafak/셔터스톡
사진=Ferrero Lafak/셔터스톡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BTC) 추가 매입을 위해 총 441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보통주와 우선주 발행을 병행하는 신규 자금 조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보통주(MSTR) 매각을 통해 최대 210억달러, 고배당 영구우선주 스트레치(STRC) 발행으로 추가 21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여기에 또 다른 우선주 상품인 스트라이크(STRK) 발행을 통해 최대 21억달러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조달은 'ATM(At-The-Market)'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정 기간에 걸쳐 시장 상황에 맞춰 점진적으로 주식을 매각하는 구조다. 기존처럼 대규모 일괄 자금 조달이 아닌, 유연한 방식으로 자금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스트래티지는 이 같은 증권 상품을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 간접 투자 수단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STRC와 STRK 등 우선주는 월 배당을 제공하면서도 추가적인 보통주 희석 없이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릴 수 있는 구조다.

실제 회사는 최근 공격적인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최신 공시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1031 BTC를 약 7660만달러에 추가 매입했으며, 이달 들어서만 총 2만2000 BTC 이상을 사들이는 등 매수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 1분기 동안만 약 9만 BTC를 추가 확보하면서 현재 보유량은 76만2099 BTC(약 540억달러 규모)까지 늘어난 상태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이 고점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으로, 스트래티지의 보유 자산은 약 6%대 평가손실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고래움직임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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