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B "달러 스테이블코인, 신흥국 금융안정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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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금융안정위원회(FSB)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 금융 안정성과 거시경제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 FSB는 통화 대체, 국내 결제 시스템 이용 감소, 통화정책 효과 약화, 재정 부담 증가, 자본 이동 규제 우회 가능성 등을 주요 리스크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과 기존 금융 시스템 간 연계성 확대에 따른 유동성, 운영 리스크 점검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실물 경제 내 활용도는 아직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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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신흥국 금융 시스템에 구조적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시장에서는 스테이블코인 확산이 통화정책과 자본 흐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금융안정위원회(FSB)는 2025년 연례 보고서를 통해 외화 표시 스테이블코인이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의 금융 안정성과 거시경제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특히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금융 안정성에 보다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여러 국가에 걸쳐 유통되는 구조가 외부 충격에 대한 취약성을 키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FSB는 주요 리스크로 ▲통화 대체 ▲국내 결제 시스템 이용 감소 ▲통화정책 효과 약화 ▲재정 부담 증가 ▲자본 이동 규제 우회 가능성 등을 제시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과 기존 금융 시스템 간 연계성이 확대되는 만큼 유동성, 운영 리스크 등 취약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현재까지 스테이블코인의 실물 경제 내 활용도는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함께 제시됐다. 보고서는 "가상자산과 스테이블코인은 최근 성장에도 불구하고 실물 경제를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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