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스테이블코인 확장 가속…"법정화폐-크립토 연결 인프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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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미즈호는 마스터카드가 스테이블코인 기업 BVNK 인수를 통해 가상자산과 법정화폐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커넥터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 미즈호 애널리스트들은 스테이블코인이 B2B 결제, 국경 간 송금, 크리에이터 경제 등에서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기존 카드 사업을 잠식하기보다 네트워크 확장을 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미즈호는 BVNK 인수로 마스터카드가 스테이블코인 온오프램프, 토큰화 예금 전환, 크로스체인 기능, 지갑 인프라를 포함해 결제 인프라를 법정화폐-크립토 전환 구조로 확장하는 성격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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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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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Mastercard)가 스테이블코인 기업 인수를 계기로 가상자산(암호화폐)과 법정화폐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미즈호(Mizuho)는 보고서를 통해 마스터카드가 스테이블코인 기업 BVNK 인수를 통해 '네트워크 커넥터(network connector)'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즈호 애널리스트들은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카드 사업을 잠식하기보다 네트워크 확장을 가속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은 기업 간(B2B) 결제, 국경 간 송금, 크리에이터 경제 등 기존 카드 결제 침투율이 낮았던 영역에서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스테이블코인은 더 빠르고 저렴한 24시간 결제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소비자 결제 영역에서는 카드의 경쟁력을 유지하게 한다"고 밝혔다.

마스터카드는 최대 18억달러 규모로 BVNK 인수를 추진 중이다. BVNK는 스테이블코인 온오프램프, 토큰화 예금 전환, 크로스체인 기능, 지갑 인프라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미즈호는 BVNK 인수가 기존 마스터카드 역할을 확장하는 성격이라고 평가했다. 기존에는 카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결제 인프라를 제공했다면, 향후에는 스테이블코인과 법정화폐 간 전환까지 포함하는 구조로 확장된다는 설명이다.

마스터카드는 현재 메타마스크(MetaMask), 제미니(Gemini) 등과 협력해 가상자산 기반 카드 발급 인프라도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사용량은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투자유치
#시장전망
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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