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 지난 한 달간 6만개 넘개 매집…"상승장 초입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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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먼트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고래 투자자들이 지난 한 달간 총 6만1568개를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 샌티먼트는 대형 지갑의 매집과 개인 투자자의 매도 패턴이 과거 상승장 초입 신호와 유사하며 박스권 상단 돌파 가능성을 시사하는 긍정적 지표라고 분석했다.
  • 다만 최근 중동 전쟁 발발 후 일부 대형 투자자들이 수천만달러 규모 비트코인을 거래소로 이동시키며 매도 목적으로 간주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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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긴장 고조와 글로벌 거시 불확실성 속에서도 비트코인(BTC) 고래들이 매집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한국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먼트의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한 달간 비트코인 고래 투자자(10~1만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지갑)들이 총 6만1568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소액 투자자들은 213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데 그쳤다.

이를 두고 고래 투자자들이 매도보다 보유·축적 전략을 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이러한 현상이 강세장 초입에 나타나는 현상과 비슷하다는 평가다. 샌티먼트는 "대형 지갑이 매집하는 구간에서 개인 투자자가 매도하는 패턴은 과거 상승장 초입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 신호"라며 "향후 박스권 상단 돌파 가능성을 시사하는 긍정적 지표"라고 분석했다.

다만 최근 중동 전쟁이 발발하자 일부 대형 투자자들은 수천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거래소로 이동시키기도 했다. 통상 대량의 비트코인을 중앙화거래소로 이전시키는 것은 매도 목적으로 간주된다.

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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