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비트코인이 매우 강력하며 미국이 이 흐름의 최전선에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 그러나 중동 정세 악화와 군사 작전 가능성 언급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 이 같은 불확실성 속에 비트코인은 최근 이틀간 약 10% 하락해 6만7000달러선이 무너졌으며 현재 6만618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암호화폐)의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의 주도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 Future Investment Initiative) 서밋'에서 "비트코인은 매우 강력하다. 모든 것이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다"며 "이제 많은 사람들이 가상자산, 특히 비트코인으로 대금을 지급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 흐름의 최전선에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같은 날 중동 정세 악화가 겹치며 비트코인 가격은 급락세를 나타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과 제철 공장을 타격한 데 이어, 미군의 이란 하르그섬 상륙 가능성과 중동 지역 지상군 1만 명 증파 검토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작전 지속 가능성을 재차 언급하며 긴장감을 더욱 키웠다. 그는 "현재 3554개의 타격 목표가 남아 있으며 이는 매우 빠르게 처리될 것"이라며 "우리가 원하는 목표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불확실성 속에 비트코인은 최근 이틀간 약 10% 하락하며 지난 9일 이후 처음으로 6만7000달러선이 무너졌다. 현재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약 4% 내린 6만618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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