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월드재단은 최근 일주일간 '월드애셋'을 통해 6500만달러 규모 WLD를 기관 투자자 4곳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 평균 매각 단가는 0.27달러 수준으로, 매각 소식 이후 WLD 가격은 0.24달러까지 하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7월 23일 전체 공급량의 52.5% 토큰 언락이 예정돼 있어 공급 확대에 따른 가격 압박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샘 올트먼이 주도하는 월드코인(WLD) 프로젝트가 대규모 장외(OTC) 매각을 단행한 가운데, 토큰 가격은 사상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월드재단은 최근 일주일간 토큰 발행 조직 '월드애셋'을 통해 총 6500만달러 규모의 월드코인(WLD)을 기관 투자자 4곳에 매각했다. 평균 매각 단가는 약 0.27달러로, 약 2억3900만개 물량이 거래된 것으로 추산된다.
재단은 이번 매각 자금을 운영비와 연구개발(R&D), 홍채 인식 장치 '오브(Orb)' 생산, 생태계 확장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중 2500만달러 규모 물량은 6개월 락업이 적용되며, 나머지는 즉시 유통 가능한 구조다.
매각 소식 이후 토큰 가격은 한때 0.24달러까지 하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 가격은 약 0.27달러 수준으로, 지난해 3월 기록한 최고가 약 11.82달러 대비 약 97% 급락한 상태다.
향후 추가 물량 부담도 존재한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오는 7월 23일 전체 공급량(100억개)의 약 52.5%에 해당하는 대규모 토큰 언락이 예정돼 있어 공급 확대에 따른 가격 압박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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