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간접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합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정전 협정 체결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 비교적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여부가 글로벌 원유 공급과 금융시장 변동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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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간접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군사적 긴장 속에서도 외교적 해법 가능성을 부각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파키스탄을 통한 간접 협상이 원활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협상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며 조만간 합의 도출 가능성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며칠 내 정전 협정 체결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면서도 "협정은 비교적 빠르게 체결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동시에 "현재까지 1만3000개의 목표물을 타격했으며, 여전히 약 3000개의 목표물이 남아 있다"고 밝혀 군사적 압박 기조 역시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란 측의 유화적 조치도 협상 분위기를 뒷받침하는 요소로 제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파키스탄 국기를 단 유조선 10척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한 것을 "백악관에 대한 선물"이라고 표현했으며, 현재 해당 규모가 20척으로 확대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유조선이 이미 해협을 통과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칼리바프가 해당 유조선 통과를 직접 승인했다고 언급하며, 협상 채널이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시장에서는 군사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협상이 병행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여부가 글로벌 원유 공급과 금융시장 변동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향후 협상 진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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