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투자상품, 지난주 약 4.1억달러 순유출…5주 만에 자금 이탈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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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상품에서 4억1400만달러 순유출이 발생하며 5주 만에 유출세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 이더리움(ETH)에서 2억2200만달러, 비트코인(BTC)에서 1억9400만달러가 빠져나가며 운용자산(AuM)이 1290억달러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 반면 엑스알피(XRP)에는 1580만달러 순유입이 발생해 주요 자산 가운데 드물게 자금이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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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인셰어즈 보고서 갈무리
사진 = 코인셰어즈 보고서 갈무리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상품에서 4억1400만달러가 순유출되며 5주 만에 자금 흐름이 유출세로 전환됐다.

30일 코인셰어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글로벌 디지털자산 투자상품에서는 총 4억1400만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란 갈등 장기화에 대한 우려와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 전망, 그리고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상 기대 전환이 투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디지털자산 상장지수상품(ETP)의 운용자산(AuM)은 1290억달러로 감소해 지난달 초 및 2025년 4월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특히 지역별로는 미국에서 4억4500만달러가 유출되며 전체 약세를 주도했다.

자산별로는 이더리움(ETH)이 2억22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하며 가장 큰 자금 이탈을 보였다. 코인셰어즈는 해당 흐름이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관련 이슈와 연관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의 연초 이후 누적 자금 흐름은 2억7300만달러 순유출로 전환됐다.

비트코인(BTC)에서도 1억9400만달러가 빠져나갔지만, 연초 이후 기준으로는 9억6400만달러 순유입을 유지했다. 숏(공매도) 비트코인 투자상품에는 400만달러가 추가로 유입돼 시장 내 의견이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솔라나(SOL)는 123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반면 엑스알피(XRP)는 158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며 주요 자산 가운데 드물게 자금 유입이 나타났다.

코인셰어즈는 "이란 갈등 장기화와 금리 인상 기대 전환이 투자 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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