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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5만달러 지지선 유지…"중동 리스크 속 상대적 선방"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6만5000달러선 지지력을 유지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QCP캐피털은 이란 갈등 이후 비트코인이 금과 주요 주식보다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6만5000~7만달러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 트레이더 미카엘 반 데 포페는 현재 구간 하단을 매수 구간으로 보면서도 7만1000달러 상향 돌파가 상승 추세 확인의 조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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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비트코인(BTC)이 6만5000달러선에서 지지력을 유지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3월 저점인 6만5000달러를 터치한 이후 약 2% 반등하며 해당 구간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 변동성은 중동 긴장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관련해 "즉시 정상화(Open for Business)"를 요구하며 이란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추가 공격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분석업체 코베이시 레터(The Kobeissi Letter)는 "현재 시장은 역사상 가장 이례적인 국면에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국제유가는 100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미국 증시는 뚜렷한 상승 동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비교해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QCP캐피털(QCP Capital)은 "이란 갈등 이후 비트코인은 금과 주요 주식보다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지정학적 압박 속에서도 선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6만5000~7만달러 구간이 유지되고 있는 점을 주목했다.

시장에서는 단기 반등 이후 추가 방향성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나온다. 트레이더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현재 구간 하단은 매수 구간"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상승 추세 확인을 위해서는 7만1000달러 상향 돌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단기적으로 6만5000달러 부근을 재차 테스트하는 흐름이 나타날 경우 이후 상승 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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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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