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비트코인 채굴 산업의 자국 내 생산 확대를 목표로 한 '메이드 인 아메리카 채굴법'을 발의했다고 전했다.
- 법안은 메이드 인 아메리카 인증 제도를 통해 외국 적대국 연관 채굴 장비 의존도를 줄이고 미국 내 채굴 인프라와 장비 생산을 강화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고 밝혔다.
- 해당 법안에는 에너지 효율적인 채굴 장비 개발 지원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행정명령을 법제화하는 방안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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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비트코인(BTC) 채굴 산업의 자국 내 생산 확대를 목표로 한 법안을 발의했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빌 캐시디와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메이드 인 아메리카 채굴법(Mined in America Act)'을 발의하고, 채굴 인프라와 장비 생산의 미국 내 기반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법안은 '메이드 인 아메리카' 인증 제도를 도입해 채굴 시설과 채굴 풀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증을 받은 시설은 외국 적대국과 연관된 기업이 생산한 채굴 장비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미국 내 채굴 장비 제조를 지원해야 한다.
또한 해당 법안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와 제조확장파트너십(MEP)이 보다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채굴 장비 개발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행정명령을 법제화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현재 미국은 2021년 중국의 채굴 금지 이후 글로벌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점유율 약 38%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채굴 장비 생산의 약 97%는 비트메인(Bitmain)과 마이크로BT(MicroBT) 등 중국 기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법안이 채굴 장비 공급망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 인프라와 전략 자산으로서 비트코인 비축 정책을 결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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