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SEC 집행 책임자 사임과 트럼프 연관 가상자산 사건 처리 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 블루멘탈 의원은 트론(TRON) 창립자 저스틴 선 관련 사기 소송 취하와 트럼프 측이 지원하는 WLFI 관련 특혜 가능성을 지적했다고 전했다.
- 민주당 의원들은 2025년 이후 가상자산 관련 불법 자금 증가와 트론 네트워크 비중 확대를 거론하며 SEC에 내부 기록 및 소통 내역 제출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집행 책임자 사임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과 연관된 가상자산(암호화폐) 사건 처리 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3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처드 블루멘탈 상원의원은 폴 앳킨스 SEC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집행국장 마거릿 라이언이 사임하기 직전 트론(TRON) 창립자 저스틴 선 관련 사기 소송이 취하된 경위를 질의했다.
같은 날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도 별도 서한을 통해 라이언 전 국장이 특정 사건에서 SEC 지도부로부터 제약을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민주당 측은 해당 사안이 트럼프 대통령과 연관된 가상자산 사업 전반에 대한 특혜 논란과 맞닿아 있다고 보고 있다. 저스틴 선은 트럼프 측이 지원하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과 관련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블루멘탈 의원은 "SEC가 고위 인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기 사건을 기소하지 않았다면, 이는 대통령과 연계된 금융 파트너에 대한 특혜 제공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2025년 이후 가상자산 관련 불법 자금 규모가 증가했다며, 특히 트론 네트워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의원들은 2025년 1월 20일 이후 SEC 내부 커뮤니케이션과 가상자산 기업 관련 집행 논의 기록, 그리고 트럼프 일가 및 관련 인물들과의 소통 내역 제출을 요구했다.
한편 SEC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집행 결정은 정치가 아닌 사실과 법, 정책에 기반해 이뤄진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시황] 비트코인 6만8000달러선 상회…주요 알트코인도 상승](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31f8a953-2799-4ac6-bb1e-cfa570396be1.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