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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가상자산 가이드라인 제시…폴 앳킨스 "업계 요구 반영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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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기업에 대한 규제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 공개된 약 68페이지 분량의 문서는 일부 가상자산을 기존 증권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고 업계 요구를 반영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CFTC의 우호적 입장 및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산업 지원 기조와 맞물려 규제 환경이 완화되는 흐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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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 규제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최근 가상자산 기업에 적용되는 규제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폴 앳킨스 SEC 위원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가상자산 업계 행사에서 해당 가이드라인 발표를 언급하며 "관련 내용이 이미 전달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공개된 문서는 약 68페이지 분량으로, 일부 가상자산을 기존 증권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고 업계 요구를 반영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주요 가상자산 기업에 대한 집행 조치를 철회한 데 이어 나온 것으로, 규제 기조가 '단속 중심'에서 '정책 정비'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해석이 나온다.

최근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도 디지털자산과 예측시장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며 규제 완화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양 기관은 산업 성장 지원과 규제 명확성 확보를 강조하며 협력 기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같은 변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방향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가상자산 산업 지원을 강조해왔으며, 이후 규제 환경이 빠르게 완화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해당 가이드라인은 법적 구속력을 갖는 규정은 아니며, 향후 의견 수렴 과정이나 정권 변화에 따라 수정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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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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