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해시덱스의 분산형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인 NCIQ ETF에 옵션 거래가 도입됐다고 밝혔다.
- 이번 옵션 도입으로 기관 투자자들이 손실 위험을 줄이거나 추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수단이 확대됐다고 전했다.
- 해시덱스는 일부 기관이 헤지 수단과 손실 범위를 미리 설정할 수 있는 투자 구조가 없으면 투자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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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덱스의 분산형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에 옵션 거래가 도입됐다. 기관 투자자들이 손실 위험을 줄이거나 추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수단이 확대됐다는 평가다.
3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해시덱스(Hashdex)의 '나스닥 CME 크립토 인덱스 ETF(NCIQ)' 옵션이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해당 ETF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뿐 아니라 엑스알피, 솔라나, 에이다, 체인링크, 스텔라 등 여러 가상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번 옵션 도입으로 투자자들은 기존 ETF를 팔지 않고도 가격 하락에 대비하거나, 옵션 프리미엄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옵션은 일정 가격에 자산을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하며, 상승에 베팅하는 콜옵션과 하락에 대비하는 풋옵션으로 나뉜다.
그동안 기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ETF처럼 단일 자산 상품에서는 옵션을 활용해 위험을 관리할 수 있었지만, 여러 자산에 투자하는 ETF에서는 이러한 전략을 쓰기 어려웠다. 이 때문에 일부 기관은 리스크 관리 수단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투자를 확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시덱스는 "일부 기관은 헤지 수단이 없는 자산에는 투자할 수 없고, 보유 자산에서 추가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도 요구된다"며 "손실 범위를 미리 설정할 수 있는 투자 구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