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자신뢰지수 91.8로 반등…인플레이션 기대는 급등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1.8로 소폭 반등했으나 인플레이션 기대 상승으로 물가 부담 우려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 향후 12개월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2025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고 금리 상승을 예상하는 비중이 34.9%에서 42.4%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관세 전가 효과가 소비자 물가 기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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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소폭 반등했지만, 인플레이션 기대가 크게 상승하며 물가 부담 우려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비츠에 따르면 컨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가 발표한 3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1.8로 전월(91.0) 대비 0.8포인트 상승했다.

현재 경기 인식을 반영하는 현재상황지수는 123.3으로 4.6포인트 상승했으나, 향후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지수는 70.9로 1.7포인트 하락하며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컨퍼런스보드의 다나 피터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 개선이 전체 지수 상승을 이끌었지만, 미래에 대한 기대는 다소 약화됐다"며 "전체적으로는 완만한 수준의 신뢰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물가 관련 기대는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2025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금리 상승을 예상하는 응답 비중도 34.9%에서 42.4%로 확대됐다.

한편 시장에서는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과 관세 전가 효과가 소비자 물가 기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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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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