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 1년 만에 흑자 전환…영업이익 28억 기록
간단 요약
-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실물자산 플랫폼 비단(Bdan)이 2025년 영업이익 약 28억2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비단은 인수 이전 2024년 약 48억9000만원 영업손실에서 1년 만에 약 77억원 개선과 함께 영업이익률 58.2%, 거래액 4822억원으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 비단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2025년 연간 실적을 넘어섰고, 향후 실물자산 상품 확대와 수익 구조 다각화 계획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운영하는 실물자산 플랫폼 '비단(Bdan)'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비단이 2025년 영업이익 약 28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비단은 한국금거래소 디지털에셋이 운영하던 귀금속 거래 플랫폼으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2025년 9월 인수를 완료했다. 인수 이전인 2024년에는 약 48억9000만원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1년 만에 약 77억원 개선되며 흑자 구조로 전환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510.4%에서 58.2%로 약 570%포인트 상승했다. 거래액도 2536억원에서 4822억원으로 90% 이상 증가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인수 3개월 만에 손익분기점(BEP)을 넘기며 단기간 내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이후 거래량과 매출이 모두 증가세를 이어가며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비용 절감이 아닌 사업 구조 개선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인적 구조조정 없이 수익 구조 효율화와 브랜드 전략 강화 등을 통해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비단은 2026년 1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기간 영업이익은 이미 2025년 연간 실적을 넘어섰으며, 거래액도 전년 연간 대비 75% 수준에 도달했다.
주요 상품 성장도 두드러진다. 실물 은 기반 상품 'e은'의 월 거래액은 2025년 1월 27억원에서 12월 504억원으로 약 20배 증가했다. 이는 국내 주요 시중은행 4곳의 연간 실버바 판매액 약 307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향후 커피 원두, 보이차, 위스키 등 실물자산 상품을 확대하고 정기구독형 적립 서비스 '차곡차곡', IP 사업, 후불결제 서비스 등을 통해 수익 구조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이번 실적 개선은 비단의 잠재력을 시장이 입증한 결과"라며 "실물자산 디지털화는 자산 증식의 핵심 흐름이자 시장의 중요한 트렌드"라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





!["종전 가능" 미·이란 한목소리에 급반등… 마이크론 5%↑ [뉴욕증시 브리핑]](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6f098531-c21e-46ed-a075-a5a6c68f885b.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