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 새 연준 의장 후보 청문회 앞두고 관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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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투자자들이 연준 차기 의장 후보 케빈 워시 상원 청문회를 앞두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 매체는 워시 인준 여부에 따라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이 달라질 수 있어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식고 금리 동결인상 가능성,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이 변수로 거론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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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버 인스티투션 유튜브 갈무리
사진=후버 인스티투션 유튜브 갈무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차기 의장 후보인 케빈 워시의 상원 청문회를 앞두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5일(한국시간)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워시 연준 이사는 오는 16일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를 가진다.

매체는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이 워시의 인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별개로 시장에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빠르게 식고 있다. 최근 고용 지표 호조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맞물리면서다. 이날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오는 4월 29일 진행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99.5%를 기록 중이며, 금리를 0.25% 인상할 확률이 0.5%를 기록 중이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유가 상승도 인플레이션 압력을 자극할 수 있는 변수로 거론된다. 연준 인사들은 당분간 현재의 금리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정책은 우리의 두 가지 주요 목표와 관련된 위험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라며 "현재의 금리가 당분간 적절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준이 일반적으로 공급 쇼크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 상황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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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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