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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이자 논쟁 막판 조율…클래리티법 4월 표결 기대감"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의회에서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논쟁이 막판 조율 단계에 접어들며 '클래리티법(CLARITY Act)' 처리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 상원 보좌진과 업계가 스테이블코인 보유자 이자·보상 구조에 대한 절충안을 논의 중이며, 이자 쟁점이 정리될 경우 탈중앙화금융(DeFi)토큰 분류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 상원 은행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말 관련 법안 표결에 돌입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스테이블코인 이자 연구 결과가 정책 결정의 변수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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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미국 의회에서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을 둘러싼 논쟁이 막판 조율 단계에 접어들며 가상자산 시장구조 관련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 처리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인아메리카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에게 이자나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에 대한 합의안이 최근 상원 보좌진과 업계 간 논의를 거치며 도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은행권과 가상자산 업계는 최근 수정된 절충안을 검토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를 자제하고 있다. 다만 복수의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는 실행 가능한 해법에 가까워졌다"며 합의 도출 가능성에 기대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논쟁은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이 은행 예금 이탈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됐다. 은행권은 예금 기반 약화를 우려하는 반면, 가상자산 업계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자 구조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번 협상은 지난 3월 말 제시된 초안에 대한 업계 반발 이후 이어진 후속 논의다. 당시 일부 기업은 해당 초안이 시장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낸 바 있다.

시장에서는 이자 관련 쟁점이 일정 부분 정리될 경우, 향후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및 토큰 분류 등 남은 쟁점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상원 은행위원회는 이르면 이달 말 관련 법안 표결 절차에 돌입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가 진행 중인 스테이블코인 이자 관련 연구 결과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점은 변수로 남아 있다. 해당 보고서는 은행 예금 이탈과 대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내용으로, 정책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책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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