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상품분류 개정…가상자산·AI 등 신산업 명칭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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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지식재산처가 상표 출원 시 활용되는 상품분류 체계를 개정하며 가상자산(암호화폐)인공지능(AI) 등 신산업 관련 명칭을 국제분류 기준에 맞춰 추가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개정으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디지털 자산 거래 및 관리 서비스 등 디지털 자산 산업의 법적·행정적 분류 체계가 보다 명확해졌다고 전했다.
  • 지식재산처는 정확한 지정상품 선택이 상표 출원 및 상표권 확보의 핵심이라며 산업 변화와 거래실정을 적시에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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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식재산처
사진 =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처가 상표 출원 시 활용되는 상품분류 체계를 개정하며 가상자산(암호화폐)와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관련 명칭을 새롭게 반영했다.

7일 지식재산처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식재산처는 최근 개정된 상품해설서를 발간하고, 암호화폐를 포함한 신산업 명칭을 국제분류 기준에 맞춰 추가했다. 상품해설서는 상표 출원 시 보호받고자 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는 자료다. 디지털 자산 관련 서비스의 법적 분류 기준이 보다 구체화됐다는 점에서 업계의 실무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정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와 함께 암호화폐 관련 항목이 포함되며 디지털 자산 산업의 법적·행정적 분류 체계가 보다 명확해졌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디지털 자산 거래 및 관리 서비스 등 기존에 모호했던 영역이 상품 분류 체계 안으로 편입된 점이 특징이다.

상품해설서는 상품의 정의와 기능, 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정리한 기준서로, 2024년 첫 발간 이후 지속적으로 개정되고 있다.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해당 자료는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 이후 조회 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며 실무 참고자료로 활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개정에는 국제상품분류 체계인 니스(Nice) 협정 개정사항도 반영됐다. 이에 따라 총 5만7500여 개 상품이 최신 기준에 맞춰 재정비됐다.

남영택 지식재산처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정확한 지정상품 선택은 상표 출원 및 상표권 확보에서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변화와 거래실정을 적시에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출원인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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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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