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家'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범죄조직 연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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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트럼프 일가가 참여한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파트너가 과거 범죄조직 연계 프로젝트를 홍보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 WLFI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AB다오가 제재 대상 인물이 참여한 프로젝트와 연계된 정황이 드러나 파트너 검증 절차 적정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디파이 프로젝트의 파트너십 구조리스크 관리 체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대응과 추가 조사 여부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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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가가 참여한 디파이 프로젝트와 협업한 파트너가 과거 범죄조직과 연계된 프로젝트를 홍보한 사실이 확인됐다. 파트너 심사 과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과 지난해 11월 파트너십을 체결한 AB다오는 미국과 영국의 제재 대상 인물이 참여한 프로젝트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AB다오는 동남아시아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캄보디아 범죄 네트워크와 연계된 프린스 그룹 관련 리조트 프로젝트를 홍보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미국 정부가 기소 및 비트코인(BTC) 몰수를 추진한 인물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WLFI는 파트너십 체결 전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지만, 관련 연계 사실은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파트너 검증 절차의 적정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디파이 프로젝트의 파트너십 구조와 리스크 관리 체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향후 관련 대응과 추가 조사 여부가 주목된다.

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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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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