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다카이치, 이란 대통령과 통화…'호르무즈 안전 확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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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란 대통령과 통화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확보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사실상 합의했고, 두 정상은 긴장 완화와 안전한 항해 보장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 일본 정부는 휴전 합의를 긍정적 움직임으로 평가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행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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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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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확보를 요청했다.

8일(현지시간) NHK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약 25분간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전날(7일) 2주간의 휴전에 사실상 합의했다. NHK는 "두 정상은 긴장 완화 방안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해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의 시행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 측은 이날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 대해 "긍정적 움직임"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최우선 과제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는 것을 포함해 긴장을 신속하게 완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에 자위대를 파견하는 것과 관련해선 "정해진 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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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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