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 디포가 해킹으로 약 366만달러, 50.9BTC 규모 비트코인을 탈취당해 손실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 이번 사건을 경영상 중대한 사안으로 분류하고, 향후 법적 대응 비용과 평판 리스크 등 추가 영향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 ATM 사업자는 가상자산 보유 구조로 해킹 표적이 되기 쉽고, 비트코인 디포는 과거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규제 강화에 따른 신원 인증 절차 강화를 겪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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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ATM 운영기업 비트코인 디포가 해킹으로 약 366만달러 규모 비트코인을 탈취당했다.
8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디포는 지난 3월 23일 발생한 보안 사고로 약 50.9BTC가 외부로 유출됐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격자는 회사 IT 시스템에 침투해 디지털 자산 정산 계정의 접근 권한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비트코인을 무단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디포는 사고 인지 직후 대응 프로토콜을 가동하고 외부 보안 전문가를 투입해 원인 분석과 추가 피해 방지 조치에 나섰다. 또한 관련 사실을 수사기관에도 통보했다.
다만 고객 대상 플랫폼과 이용자 데이터는 이번 공격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사건을 경영상 중대한 사안으로 분류하며 약 366만5000달러 규모 손실을 반영했다. 향후 법적 대응 비용과 평판 리스크 등 추가 영향 가능성도 언급했다.
비트코인 ATM 사업자는 거래를 위해 일정 규모의 가상자산을 보유해야 하는 구조로 인해 해킹 표적이 되기 쉽다는 지적이 나온다.
비트코인 디포는 2023년에도 약 5만8000명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바 있으며, 최근 규제 강화에 따라 ATM 거래에 대한 신원 인증 절차를 강화해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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