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폴리마켓에서 새로 생성된 계정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발표 수시간 전부터 '휴전 성사'에 대규모 베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 최소 50개 이상의 신규 계정이 휴전 여부에 '예(Yes)'로 집중 베팅해 발표 이후 수십만달러 규모 수익을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 이번 사례로 예측시장과 가상자산 기반 베팅 플랫폼에서 내부자 거래 및 정보 비대칭 문제가 다시 부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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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휴전 발표 직전 예측시장 폴리마켓에서 의심스러운 베팅 정황이 포착됐다.
8일(현지시간) AP뉴스에 따르면 폴리마켓에서 새로 생성된 계정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발표 수시간 전부터 '휴전 성사'에 대규모 베팅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 최소 50개 이상의 신규 계정이 휴전 여부에 '예(Yes)'로 집중 베팅했으며, 이들은 발표 이후 수십만달러 규모 수익을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당시 상황을 고려하면 이러한 베팅은 이례적이었다. 휴전 발표 직전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오히려 군사 긴장 고조를 시사했으며, 시장에서도 합의 가능성을 낮게 보는 분위기가 우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계정들이 정확한 시점에 대규모 베팅을 진행한 점에서 내부 정보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례는 예측시장과 가상자산 기반 베팅 플랫폼에서 내부자 거래 및 정보 비대칭 문제가 다시 부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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