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스라엘이 레바논 전역 100곳 동시 타격으로 이번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공습이 미·이란 2주 휴전 합의와 충돌하며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 중단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휴전 기대에 따른 유가 하락 이후 이번 공습과 해협 리스크 재부각으로 변동성 확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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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레바논 전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습을 단행하면서 미·이란 휴전 합의가 흔들리고 있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은 레바논 베이루트, 베카 계곡, 남부 지역 등 100곳 이상을 10분 만에 동시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 공습이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번 공격으로 최소 182명이 사망하고 약 900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레바논 총리는 민간인을 겨냥한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이스라엘은 이번 공습이 헤즈볼라 관련 군사시설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민간 지역 피해도 확인되며 국제적 비판이 커지고 있다.
이번 공습은 미·이란 간 2주 휴전 합의와 충돌하는 지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레바논 내 작전은 휴전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이란은 이를 명백한 합의 위반으로 규정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스라엘의 공격 이후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이 중단됐다고 주장하며 대응 수위를 높였다.
미국 측은 휴전 유지 조건으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재차 강조했다. JD 밴스 부통령은 이스라엘의 군사 행동에 대해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긴장 완화를 촉구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휴전 기대에 따라 유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했지만, 이번 공습과 해협 리스크가 재부각되면서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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