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3월 가상자산 카드 월간 결제 규모가 약 6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 주요 결제 수단은 여전히 USDT지만, 서구권을 중심으로 USDC 점유율이 확대되며 USDT 비중이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 USDC 확장은 규제 명확성과 기관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며, 스테이블코인 점유율 변화가 지역별 사용자 구조와 수요 흐름의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가상자산 기반 카드 결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스테이블코인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 3월 가상자산 카드 월간 결제 규모는 약 6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1억8700만달러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가상자산 카드는 디지털 자산을 직접 결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기존 오프램프 과정을 거치지 않아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에서 테더의 미국 달러화 스테이블코인 USDT가 여전히 주요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 강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점유율 구조에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써클의 미국 달러화 스테이블코인 USDC가 서구권 시장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확대하며 USDT 비중은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USDC 확장은 규제 명확성과 기관 수요 증가가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카드 사용자 기반이 기존 신흥국 중심에서 글로벌로 확장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시장에서는 향후 스테이블코인 점유율 변화가 지역별 사용자 구조와 수요 흐름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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