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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9000건…예상치 상회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미 노동부는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 9000건으로 전문가 전망치 21만건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79만 4000건으로 직전 주와 시장 예상치보다 낮게 집계됐다고 밝혔다.
- 전문가들은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고용 지표를 주시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격적인 관세 정책 영향력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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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 9000건으로 집계됐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가 전망치(21만건)를 9000건 상회하는 수치다. 직전 주 수정치(20만 3000건)와 비교하면 1만 6000건 많다.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79만 4000건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 수정치(183만 2000건)를 3만 8000건 밑도는 수치다. 시장 예상치(184만건)와 비교하면 4만 6000건 적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 노동시장의 과열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하면 과열된 노동시장이 식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고용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격적인 관세 정책 등이 기업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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