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통행료 부과 움직임에 대해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 이란이 해협 통행 허용 대가로 해운사들에 비트코인으로 통행료 지불을 요구하고 있어 전 세계 석유 공급량에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협조 여부와 관계없이 곧 석유가 흐르기 시작할 것이라며 이미 승리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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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통행료를 부과하려는 이란의 움직임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수수료를 청구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며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일 미국과 이란의 2주 임시 휴전 합의가 발표된 지 이틀 만에 나온 발언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한 개방을 조건으로 적대 행위 중단에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전 세계 석유 공급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태다. 전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란이 해협 통행을 허용하는 대가로 해운사들에 비트코인으로 통행료를 지불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나로 인해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란의 협조 여부와 관계없이 곧 석유가 흐르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의 승리 선언이 성급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사설을 겨냥해 "이미 승리한 것이며 성급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반박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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