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부탄 정부가 지난 18개월 사이 보유 비트코인의 70%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 부탄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재작년 10월 약 1만3000개에서 현재 3954개로 급감했다고 전했다.
- 업계에서는 부탄 정부가 수력 발전 기반의 채굴을 중단하고 자산 현금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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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채굴·보유해온 부탄 정부가 지난 18개월 사이 보유량의 70%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풍부한 수력 발전을 이용한 채굴 사업도 사실상 중단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부탄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재작년 10월 약 1만3000개에서 현재 3954개(약 2억8060만달러)로 급감했다. 특히 올해 들어서만 2억157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이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최근인 지난 10일에는 갤럭시 디지털 및 OKX 거래소 입금용으로 추정되는 지갑으로 약 250BTC가 전송됐다. 용처가 불분명한 신규 지갑으로도 69.7BTC가 이동했다.
채굴 사업 정황도 부정적이다. 부탄 정부 지갑에 10만달러 이상의 채굴 보상이 입금된 사례가 1년 이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부탄 정부가 수력 발전 기반의 채굴 운영을 멈추고 자산 현금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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