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최근 6주간 비트코인 가격이 6만5000~7만3000달러 박스권을 유지한 배경에 일부 기관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작용했다고 보도했다.
- 미국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 기관 투자자들은 구조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하며 가격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반면 고래 투자자·중형 보유자·채굴업자 등은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향후 상승세 지속 여부는 기관 자금 유입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비트코인(BTC) 시장이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기관투자자들과 나머지 투자자들의 상반된 움직임이 포착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한국시간) 코인데스크는 최근 6주간 전쟁 국면 속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이 6만5000~7만3000달러 범위에서 움직인 배경에 대해 일부 기관 투자자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작용했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스트래티지, 미국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 기관 투자자들은 지난 몇 주간 시장에서 매수를 담당한 대표적인 주체다"라며 "이들은 투자 판단과 관계없이 구조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 나오는 매도 물량을 흡수하며 가격 하단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고래 투자자와 중형 보유자, 채굴업체 등은 매도에 나서거나 매집 속도를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1000~1만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최근 순매도로 돌아섰으며, 채굴업자들 역시 수익성 악화로 보유 물량을 매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소수 기관 투자자가 매수세를 떠받치는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라며 "최근 휴전 소식으로 가격이 반등했지만, 이러한 구조적 흐름이 바뀌지 않는다면 상승세 지속 여부는 기관 자금 유입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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