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트럼프 '해협 봉쇄' 엄포…미군, 13일 밤 11시 호르무즈 통제 착수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해상 봉쇄를 선언하고 미군이 13일 봉쇄 조치 시행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아라비아만과 오만만에 위치한 이란 항구 전반과 모든 국가 선박을 대상으로 하며, 공해상 안전 통항 보장을 제한하겠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 이번 조치가 중동 지역 긴장을 재차 고조시키며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Rawpixel.com/셔터스톡
사진=Rawpixel.com/셔터스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결렬 직후 호르무즈 해협 해상 봉쇄를 선언한 가운데, 미국 군 당국이 13일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

12일(현지시간) 미 중부사령부는 "대통령 선포에 따라 4월 13일 오전 10시(미 동부시간)부터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모든 해상 교통을 봉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국시간으로 13일 밤 11시이다.

이번 조치는 아라비아만과 오만만에 위치한 이란 항구 전반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이란 항구 및 연안 지역을 오가는 모든 국가 선박에 동일하게 시행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날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이 핵 야망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이 유일하게 중요한 사실"이라며 "미국 해군은 즉각 호르무즈 해협을 드나드는 모든 선박을 봉쇄하는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란이 기뢰 설치를 주장하며 해협 개방을 거부하는 것은 세계적인 갈취 행위"라며 "어떤 국가도 갈취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란 측에 '불법 통행료'를 지불한 선박에 대해서는 공해상에서 안전 통항을 보장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 긴장이 재차 고조되는 가운데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과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 평가된다.

#거시경제
#유명인사발언
#사건사고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