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글로벌 에너지 충격 임박…호르무즈 차질 시 1~2개월 내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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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카타르 재무장관은 이란 전쟁 여파로 글로벌 에너지 충격이 임박했다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 호르무즈 해협 차질이 지속될 경우 1~2개월 내 에너지 공급망 훼손으로 글로벌 경제에 큰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카타르의 LNG 인프라가스·헬륨·비료 수출 제한 시 에너지 및 식량 공급 차질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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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가 이란 전쟁 여파로 글로벌 에너지 충격이 임박했다고 경고했다. 단기간 내 경제 전반으로 영향이 확산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카타르 재무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차질이 지속될 경우 1~2개월 내 글로벌 경제에 큰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에너지 가격 상승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추가적인 공급 차질이 이어질 경우 영향이 급격히 확대될 수 있다는 의미다.

특히 카타르의 LNG 인프라가 피해를 입거나 가스, 헬륨, 비료 수출이 제한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및 식량 공급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회복에는 수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됐다. 에너지 공급망 훼손이 장기적인 영향을 남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역 긴장이 에너지뿐 아니라 전반적인 공급망과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보고 있다. 향후 호르무즈 해협 상황과 공급 차질 여부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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