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 칠리즈, 日 도쿄 베르디와 맞손…팬 토큰 실험 본격화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SBI 칠리즈가 도쿄 베르디와 업무협약을 맺고 팬 토큰 기반 생태계 구축 가능성을 공동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양사는 팬 투표, NFT, 참여 보상 구조 등 실제 활용 가능한 Web3 사례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일본의 엄격한 규제 환경에 맞춘 컴플라이언스를 마련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팬 토큰 모델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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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칠리즈
사진=칠리즈

SBI 칠리즈가 일본 프로축구 구단 도쿄 베르디와 협력해 구단 토큰화 및 팬 참여형 Web3 모델 구축에 나선다.

16일 SBI 홀딩스와 칠리즈(CHZ)의 합작 법인 SBI 칠리즈는 J리그 창립 멤버 도쿄 베르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팬 토큰 기반 생태계 구축 가능성을 공동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일본 스포츠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팬 참여 모델을 본격적으로 실험하는 첫 사례 중 하나로 평가된다.

도쿄 베르디는 1부 리그 우승 7회를 포함해 총 25개 주요 타이틀을 보유한 전통 구단이다. 양사는 해당 협약을 통해 팬 투표, 디지털 수집품(NFT), 참여 보상 구조 등 실제 활용 가능한 Web3 사례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나카무라 타카아키 도쿄 베르디 대표는 "새 시즌과 함께 디지털 팬 경험의 미래를 모색하게 됐다"며 "Web3 기술과 팬 토큰이 팬과 구단 간 상호작용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을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팬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오프라인 이벤트도 병행해 Web3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일본의 엄격한 규제 환경에 맞춘 운영 체계와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팬 토큰 모델을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는 설명이다.

스기야마 타쿠야 SBI 칠리즈 이사는 "칠리즈의 글로벌 경험과 SBI 그룹의 Web3 역량을 결합해 일본 시장 첫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일본 스포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최고경영자(CEO)는 "일본은 기술 혁신과 팬 문화 측면에서 중요한 시장"이라며 "도쿄 베르디와 협력은 교육과 실제 활용 사례를 기반으로 책임 있는 Web3 팬 경험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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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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