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솔라나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드리프트(DRIFT)는 해킹 피해 이용자들에게 최대 1억 5000만달러 규모의 구제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드리프트는 테더(USDT)가 최대 1억 2750만달러, 기타 파트너들이 최대 2000만달러를 지원하는 이용자 구제 풀(Recovery Pool) 조성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 드리프트는 2억 9500만달러 규모 이용자 손실을 매출 성장에 맞춰 단계적으로 보전하고, 별도의 양도 가능 구제 토큰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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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기반 디파이(DeFi) 프로토콜 드리프트(DRIFT)가 최근 해킹으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들에게 최대 1억 5000만달러 규모의 구제 방안을 추진한다.
드리프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초 해킹 피해에 대해 당국, 외부 포렌식 업체 등과 병행 조사에 나섰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또 드리프트는 해킹 피해를 입은 이용자에 대한 구제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구제안의 핵심은 이용자 구제 풀(Recovery Pool) 조성이다. 드리프트는 해킹 피해 이용자를 위해 테더(USDT) 및 기타 파트너들과 구제 자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테더가 최대 1억 2750만달러, 기타 파트너들이 최대 2000만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초기 단계에선 드리프트 수익 일부와 구제 풀 자금이 이용자 피해 지원에 투입된다. 드리프트는 2억 9500만달러 규모의 이용자 손실을 향후 드리프트의 매출 성장세에 맞춰 단계적으로 보전할 방침이다.
해킹으로 도난 당한 자산 추적도 병행한다. 드리프트는 당국 등과 협업해 회수한 해킹 자금은 전액 구제 풀에 투입하겠다는 입장이다.
피해를 입은 이용자에게 별도의 구제 토큰도 지급한다. 해당 토큰은 기존 드리프트 토큰과 별개로 발행된다. 또 토큰은 양도가 가능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드리프트는 토큰 관련 세부사항은 추후 공개하기로 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