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로이터 "美·이란, 포괄적 합의 대신 '임시 양해각서' 모색"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로이터통신은 미국과 이란이 군사적 충돌 재개를 막기 위한 임시 양해각서 체결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 이란은 양해각서에 미국이 동결한 이란 측 자금 일부 해제를 포함하고 그 대가로 더 많은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 다만 이란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고농축우라늄 비축분 처리와 핵 활동 중단 기간을 둘러싼 합의는 여전히 어렵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과 이란이 포괄적 평화 합의 대신 군사적 충돌 재개를 막기 위한 임시 협정을 체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이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충돌 재개를 막기 위한 임시 양해각서 체결로 목표를 낮췄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같은 기조 변화는 지난 주말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협상이 뚜렷한 성과 없이 끝난 후 나왔다"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파키스탄 중재진이 협상 진전을 낙관했음에도 여전히 핵심 걸림돌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로이터통신에 "양측이 일부 쟁점에서 입장차를 좁히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미국과 이란이 이견을 좁히기 시작한 사안에는 호르무즈 해협 관리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이란은 양해각서에 미국이 동결한 이란 측 자금 일부를 풀어주는 내용을 담길 원한다"며 "이란은 그 대가로 보다 많은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길 원한다"고 했다.

단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이견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미국이 반출을 요구하는 고농축우라늄(HEU) 비축분 처리 문제, 특히 우라늄 농축을 포함한 이란 핵 활동 중단 기간을 둘러싼 합의가 여전히 어렵다"고 했다.

#정책
#거시경제
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