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글로벌 주요 금융기관들이 블록체인을 에이전트 AI 금융을 뒷받침할 핵심 실행 계층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블록체인이 실험 단계를 넘어 금융 서비스를 재편하는 경쟁력 있는 인프라라고 밝혔다.
- 업계 관계자는 에이전트 AI의 혁신 속도가 규제 당국을 앞지르는 상황에서 블록체인이 규제 테두리 안에서 작동하도록 강제하는 핵심 신뢰 계층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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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트 AI(Agentic AI)'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블록체인이 핵심 신뢰 인프라로 급부상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글로벌 주요 금융기관들은 블록체인을 에이전트 AI 금융을 뒷받침할 핵심 실행 계층으로 평가하고 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은 최근 주주 서한을 통해 "블록체인은 더 이상 실험 단계가 아니며 금융 서비스를 재편하는 경쟁력 있는 인프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에이전트 AI는 대출, 결제, 리스크 관리 등 금융 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높이지만, 데이터 오용과 과도한 자율성에 따른 위험도 수반한다. 블록체인은 AI 에이전트의 활동, 거래, 의사결정 과정을 위변조가 불가능한 형태로 기록해 이른바 '블랙박스'로 불리는 AI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꼽힌다. 데이터를 온체인에 고정함으로써 입력값의 조작 여부를 확인하고 결과값을 추적할 수 있어 금융권의 엄격한 감사 및 규제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가 독자적으로 자산을 보유하고 거래를 실행하기 위한 신원인증과 과제 역시 블록체인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분산형 신원 증명(DID)과 탈중앙화자율조직(DAO) 등 블록체인 기반 프레임워크는 AI 에이전트에게 지속적이고 감사 가능한 신원을 부여한다.
정책적 관점에서도 블록체인의 도입은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규제 당국이 요구하는 추적성, 책임성, 집행 가능성을 블록체인 거버넌스 구조에 암호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에이전트 AI의 혁신 속도가 규제 당국의 수용 능력을 앞지르는 상황"이라며 "블록체인은 AI가 수탁자로서의 의무와 규제 테두리 안에서 작동하도록 강제하는 핵심 신뢰 계층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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