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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회의장 "美와 상호 불신 해소 못해…최종 합의까지 갈 길 멀다"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이란 국회의장이 미국과의 최종 합의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하며 어떤 접근 시도도 적에 대한 협력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혔다.
  •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에 발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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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마드 바케르 칼리바프(Mohammad Baqer Qalibaf) 이란 국회의장. 사진=프레스TV 캡처
모하마드 바케르 칼리바프(Mohammad Baqer Qalibaf) 이란 국회의장. 사진=프레스TV 캡처

이란 측 협상 대표인 모하마드 바케르 칼리바프(Mohammad Baqer Qalibaf) 이란 국회의장이 "미국과의 최종 합의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입장을 내놨다.

18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칼리바프 의장은 이날 이란 국영TV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사안에 대해선 협상이 타결됐지만 다른 사안에 대해선 그렇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칼리바프 의장은 "(미국과의) 협상이 상호 불신을 해소하진 못했다"며 "(단) 양측이 서로를 보다 현실적으로 이해하게 됐다"고 했다.

이란은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자체 선먼 매체인 세파 뉴스 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어떤 접근 시도도 적에 대한 협력으로 간주할 것"이라며 "해당 선박은 공격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에 발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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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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