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美와 2차 협상 불참"에 중동 긴장 고조…유가 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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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차질로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고 전했다.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6.2% 상승한 배럴당 87.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 브랜트유 선물은 5.85% 오른 95.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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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차질이 불거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20일(한국시간) 오전 7시15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장 대비 6.2% 상승한 배럴당 87.74달러, 브랜트유 선물은 5.85% 오른 95.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상승은 이란이 미국과의 2차 협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협상 흐름에 차질이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통신 IRNA에 따르면 이란은 예정됐던 미국과의 추가 협상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핵 문제와 제재, 호르무즈 해협 등을 둘러싼 양측 간 입장 차이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은 데 따른 조치다.

특히 이란은 미국의 해상 봉쇄 조치를 주요 쟁점으로 보고 있으며, 협상 환경 전반에 대한 불만이 이번 결정에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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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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