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도이체방크는 미국 내 가상자산 도입률이 최근 수개월간 하락하다가 3월 들어 반등했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가상자산 가격이 올해 초 높은 변동성 이후 점차 안정세를 보이며 지난달 기관 투자 수요 증가와 지정학적 환경 변화에 힘입어 제한적 반등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 설문 응답자 다수는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하락하거나 정체될 것으로 전망해 투자 심리는 여전히 보수적이며, 시장에서는 도입 확대와 투자 심리 간 괴리와 향후 가격 흐름 및 기관 수요를 심리 개선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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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가상자산(암호화폐) 도입률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가격에 대한 투자 심리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설문조사 보고서를 통해 최근 수개월간 하락하던 미국 내 가상자산 도입률이 3월 들어 반등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가상자산 가격이 올해 초 높은 변동성을 겪은 이후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에는 기관 투자 수요 증가와 지정학적 환경 변화에 힘입어 제한적인 반등세도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다만 투자 심리는 여전히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 다수는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하락하거나 정체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전 고점 회복을 예상하는 비율은 낮았다.
해당 조사는 미국, 영국, 유럽연합(EU) 지역 소비자 3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장에서는 도입 확대와 투자 심리 간 괴리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향후 가격 흐름과 기관 수요가 심리 개선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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