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 은행, 국채 온체인 실험 착수…캔톤 네트워크 기반 파일럿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미즈호금융그룹, 노무라홀딩스 등 4개 기관이 블록체인 기반 국채 거래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이번 프로젝트는 캔톤 네트워크 기반 토큰화 국채를 온체인에서 발행·이전해 24시간 거래와 실시간 담보 이전 효율성을 검증한다고 전했다.
  • 일본 금융청(FSA)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9월까지 파일럿을 진행해 결과에 따라 실제 도입 여부를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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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일본 주요 금융기관들이 국채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실험에 나섰다. 전통 금융 자산의 토큰화 흐름이 확산되는 가운데 기관 중심 도입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2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코인리퍼블릭에 따르면 미즈호금융그룹, 노무라홀딩스, 일본증권청산기구(JSCC), 디지털에셋 등 4개 기관은 블록체인 기반 국채 거래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실험은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를 기반으로 추진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채를 온체인 상에서 발행·이전하는 구조를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24시간 거래와 실시간 담보 이전 등 기존 금융 시스템 대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지 여부를 시험할 계획이다.

특히 기관 간 담보 설정 및 교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 절차를 줄여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기존 시스템에서는 다수 기관 간 거래 정산과 담보 이전이 복잡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구조였다.

이번 실험에서 발행되는 토큰화 국채는 기존과 동일하게 공식 증권으로 취급된다. 블록체인을 활용하더라도 법적 지위에는 변화가 없는 구조다.

일본 금융청(FSA)은 해당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향후 제도 개선 필요성도 함께 검토할 방침이다. 파일럿은 오는 9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결과에 따라 실제 도입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글로벌 금융기관들도 유사한 시도를 확대하고 있다. 일부 대형 은행과 금융 인프라 기관은 동일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채 및 담보 자산의 토큰화 실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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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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