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이란 휴전 연장에도 제한적 하락…긴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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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미국과 이란 간 휴전 연장에도 근본 갈등이 해소되지 않아 국제유가는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 국제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배럴당 97.81달러로 0.68% 하락했고 WTI는 89.04달러로 0.29% 내렸다고 밝혔다.
  • 시장은 이번 휴전 연장이 단기 군사 충돌 가능성을 낮추는 동시에 이란 내부 분열과 협상 교착 상태를 드러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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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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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휴전 연장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갈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국제유가는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임시 휴전을 연장했지만, 갈등 해소 기대가 제한되면서 유가는 소폭 하락에 그쳤다.

실제로 국제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배럴당 97.81달러로 전장 대비 0.68% 하락했으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89.04달러로 0.29% 내렸다.

이 날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내부 정치 상황이 "심각하게 분열돼 있다"며 기존 설정된 기한을 넘겨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휴전은 이란 지도부가 미국 및 이스라엘과의 충돌을 종식하기 위한 단일한 제안을 내놓을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미국은 이란 항구에 대한 봉쇄 조치는 유지할 방침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휴전 연장이 단기적인 군사 충돌 가능성을 낮추는 동시에, 이란 내부 분열과 협상 교착 상태를 드러낸 것으로 보고 있다.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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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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