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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2주 연속 양수…6개월만 최장 기록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9일부터 14일 연속 양수를 기록해 약 6개월만에 최장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양수일 경우 미국의 비트코인 수요가 강화된 것으로, 음수일 경우 수요 약화와 함께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대에서 6만달러대로 밀렸다고 전했다.
  • 코인데스크는 지정학적 불확실성디파이(DeFi) 시장 불안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수요가 유지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2% 이상 상승하며 7만 8000달러선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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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Coinbase Premium) 지표가 최근 2주 연속 양수를 기록했다.

코인데스크는 22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업체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해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이달 9일부터 이날까지 14일 연속 양수 구간에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14일 연속 양수를 유지한 건 비트코인 가격이 신고가(ATH)를 기록한 지난해 10월 이후 약 6개월만이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가격 차이를 보여주는 지표다. 코인베이스가 미국 기관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 창구로 꼽히는 만큼 통상 해당 지표가 양수를 기록하면 미국의 비트코인 수요가 강화됐다고 본다.

비트코인(BTC)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Coinbase Premium) 지수 추이. 사진=코인글래스
비트코인(BTC)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Coinbase Premium) 지수 추이. 사진=코인글래스

반면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음수를 기록하면 미국의 비트코인 수요가 약화됐다고 해석한다. 실제 해당 지표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올 2월 말까지 대부분 음수 구간에 머물렀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은 10만달러대에서 6만달러대까지 밀렸다.

코인데스크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의) 14일 연속 양수 흐름은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디파이(DeFi) 시장 불안에도 미국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지됐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날 전일 대비 2% 이상 상승하며 7만 8000달러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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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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