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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님 "이란, '휴전 연장' 관련 공식 입장 내놓지 않아"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이란 정부가 미국의 휴전 연장 발표와 관련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전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통일된 협상안 제출 시까지 휴전 연장을 선언했지만 시한은 못 박지 않았다고 밝혔다.
  • 미국이 이란과의 휴전 기간3~5일 연장할 의향이 있으나 무기한으로 지속되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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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이란이 미국의 휴전 연장 발표와 관련된 공식 입장을 아직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준관영 매체 타스님통신은 "이란이 공식적으로 휴전 연장에 동의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란 정부는 해당 문제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님통신은 "이란은 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휴전 연장 주장과 관련해 여러 측면을 검토 중인 상황"이라며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의 '공식 휴전 합의'에 관한 어떤 성명도 발표하지 않았다"고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21일) 휴전 연장을 전격 선언했다. 단 휴전 연장 시한은 구체적으로 못 박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통일된 협상안'을 내놓고 논의가 종결될 때까지 휴전을 연장한다고 했다.

한편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이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이란과의 휴전 기간을 3~5일 연장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 연장을 선언했지만 기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다. 이번 사안을 보고받은 미국 당국자는 휴전 기간에 대해 악시오스에 "무기한으로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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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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