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이 7만8000달러대에서 반등하며 하락 추세 종료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8만달러 상향 안착 여부가 핵심 변수라고 전했다.
- 4월 들어 비트코인 현물 ETF에 약 20억3000만달러 순유입과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ETF 1억5300만달러 자금 유입 등으로 기관 수요 회복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 TRDR는 주문장에서 매수세 강화와 바닥 상승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며 시장의 시선이 8만~8만3000달러 구간 돌파 여부에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비트코인이 7만8000달러대에서 반등 흐름을 이어가며 하락 추세 종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8만달러 상향 안착 여부가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7만9000달러 부근까지 상승하며 시장 심리 개선 신호를 보이고 있으나, 기술적 추세 전환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8만~8만3000달러 구간에서 일봉 기준 안착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반등은 시장 구조 개선 기대와 기관 자금 유입이 맞물리며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4월 들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는 약 20억3000만달러가 순유입됐고, 스트래티지는 약 25억4000만달러 규모로 3만4000BTC를 매수했다. 모건스탠리의 비트코인 ETF도 출시 초기 2주 만에 1억5300만달러를 끌어모으며 기관 수요 회복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ETF 자금 흐름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모든 기간에서 자금 흐름이 플러스로 전환됐다"고 평가한 반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 매트 호건은 "기관의 롱 포지션 자금은 유지됐으며, 최근 자금 유출은 단기 차익 거래 자금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기술적 관점에서는 여전히 저항 구간이 뚜렷하다는 평가다. 일부 분석가들은 현재 상승 흐름이 하락 추세 내 반등에 해당하는 '베어 플래그'일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동시에 중장기 바닥 형성 과정일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주문장 데이터에서는 매수세가 점진적으로 강화되는 흐름이 포착된다. 온체인 및 거래 데이터 분석업체 TRDR은 "매수 호가가 이전보다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며 바닥이 점차 올라가고 있다"며 "시장의 모든 시선은 8만달러 돌파 여부에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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