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마이클 반 데 포페는 비트코인이 8만6000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알트코인이 현 수준에서 30~60%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반 데 포페는 비트코인이 7만5000달러 이상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현재 알트코인 시가총액 28.09% 감소 상태라고 전했다.
- 안드레 드라고쉬는 비트코인이 경기침체 위험을 가격에서 제거해 저평가돼 있고, 글로벌 통화 공급량을 따라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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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8만6000달러 선을 회복할 경우 알트코인 시장도 동반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el van de Poppe) MN트레이딩캐피털 창업자는 "이번 상승 구간은 비트코인이 8만6000달러까지 이어질 여력이 있으며, 알트코인은 현 수준에서 30~60%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현재 7만789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8만6000달러까지 오를 경우 약 10% 추가 상승하는 셈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30일간 11.25% 올랐다.
반 데 포페는 나스닥의 V자 반등을 추가 상승 근거로 제시했다. 구글 파이낸스에 따르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최근 30일간 11.31%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통상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경신한 뒤 이더리움(ETH)이 상승하고 이후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한다는 흐름이 형성된다. 다만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12만6100달러와는 여전히 격차가 있다.
알트코인 시장도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다.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전체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지난해 10월 이후 28.09% 감소했다.
반 데 포페는 비트코인이 7만5000달러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 다만 폴리마켓 참여자들은 오는 5월 1일까지 비트코인이 7만5000달러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을 55%로 반영하고 있다.
비트코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8만달러는 여전히 핵심 시험대"라고 진단했다. 익명의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젤레(Jelle)도 "아직 약세장 바닥이 형성됐는지 확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비트와이즈 유럽 리서치 책임자 안드레 드라고쉬(Andre Dragosch)는 "비트코인은 경기침체 위험을 계속 가격에서 제거하고 있으며 이 기준에서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금리가 하락하고 있으며, 양자컴퓨팅 관련 우려가 완화되면서 비트코인이 글로벌 통화 공급량을 따라잡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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