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에이프코인(APE)이 유가랩스의 신임 CEO 선임 소식에 전일 대비 77.65% 급등했다고 밝혔다.
- 유가랩스는 마이클 피지를 신임 CEO로 승진 임명하고 NFT 유동성 공급을 위한 장외거래(OTC) 데스크 '유가 그레일스'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룩온체인은 신규 지갑이 에이프코인에 5배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구축해 71만3000달러 미실현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분석하며 내부자 거래 의혹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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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코인(APE)이 유가랩스의 신임 최고경영자(CEO) 선임 소식에 80% 가까이 급등했다. 급등 직전 대규모 레버리지 매수 포지션이 포착되며 내부자 거래 의혹도 제기됐다.
25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에이프코인은 전일 대비 77.65% 급등한 318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1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달러 기준으로는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장중 90% 이상 치솟으며 최고 0.2780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급등은 보어드에이프요트클럽(BAYC) 제작사인 유가랩스의 경영진 개편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유가랩스는 이달 중순 마이클 피지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신임 CEO로 승진 임명하고, 그렉 솔라노 공동 창립자를 이사회 의장으로 배치했다. 피지 CEO 취임과 함께 대체불가능토큰(NFT) 유동성 공급을 위한 장외거래(OTC) 데스크 '유가 그레일스' 도입 계획도 공개됐다.
이 가운데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룩온체인 "급등 직전 의심스러운 거래 정황이 발생했다"고 발혔다. 룩온체인에 따르면 기존 거래 내역이 전혀 없는 신규 가상자산 지갑이 17만4000달러 규모의 이더리움(ETH)을 매도한 뒤, 에이프코인에 5배 레버리지로 103만달러 규모의 롱(매수) 포지션을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룩온체인은 "해당 내부자 추정 지갑은 에이프코인 급등으로 현재 71만3000달러의 미실현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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