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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토큰화, ETF 넘어 펀드 산업 전체 변화 주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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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JP모건 글로벌 ETF 제품 총괄은 자산 토큰화가 향후 펀드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 그는 펀드 설정 및 환매 프로세스 향상, 즉각적인 결제, 24시간 시장 접근성이 토큰화 상품의 주요 장점이라고 전했다.
  • 시장 전문가들은 글로벌 토큰화 자산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최소 2조달러에서 최대 10조달러 수준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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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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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의 상장지수펀드(ETF) 부문 고위 임원이 자산 토큰화가 향후 펀드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24일(현지시간) 키어런 피츠패트릭 JP모건 글로벌 ETF 제품 총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큰화는 ETF뿐만 아니라 펀드 산업 전체의 시장 변화를 확실히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 펀드 설정 및 환매 프로세스 향상, 즉각적인 결제, 24시간 중단 없는 시장 접근성은 토큰화 상품의 주요 장점이다. 토큰화는 결국 ETF 생태계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다만 유의미한 활용 사례가 나오기까지는 아직 몇 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현재 JP모건은 자체 블록체인 사업부인 키넥시스를 통해 다양한 토큰화 적용 방안을 연구 중이다.

최근 전통 금융권과 규제 당국은 주식 및 펀드 등 주말에 거래가 제한되는 기존 투자 자산을 토큰화하는 데 적극적이다.

헤스터 피어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은 최근 토큰화 상품을 개발 중인 기업들에게 당국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권장했다. 실제 SEC는 나스닥의 토큰화 주식 거래 지원을 위한 규정 변경을 승인하는 등 관련 시도를 선별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현재 뉴욕증권거래소, 로빈후드, 크라켄, 코인베이스 등도 토큰화 주식 상품 확대를 추진 중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글로벌 토큰화 자산 시장 규모가 오는 2030년까지 최소 2조달러에서 최대 10조달러 수준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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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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