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백악관 만찬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암살 시도 의심을 받는다고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2024년 펜실베이니아 유세 총격, 플로리다 골프장 총격 시도, 백악관 만찬장 사건 등 총 세 차례 직접적인 위협에 노출됐다고 밝혔다.
- 펜실베이니아 유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AR-15 계열 소총에 피격된 장면이 확산되며 정치적 상징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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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암살 시도로 의심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024년 펜실베이니아 유세 총격 △플로리다 골프장 총격 시도 △백악관 만찬장 사건 등 총 3차례 직접적인 위협에 노출됐다.
가장 큰 사건은 2024년 7월 펜실베이니아 버틀러 유세 당시 총격이다. 당시 그는 AR-15 계열 소총으로 약 200~300야드 거리에서 발사된 총탄에 맞아 오른쪽 귀 윗부분에 관통상을 입었다. 이후 피격 직후 주먹을 들어 올린 장면이 확산되며 정치적 상징성도 커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같은 해 9월 플로리다 골프장에서는 또 다른 무장 용의자가 SKS 계열 소총으로 조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용의자는 체포됐다.
이번 백악관 만찬장 사건은 취임 이후 첫 암살 시도 의심 사례로 꼽힌다. 용의자는 △산탄총 △권총 △흉기 등을 소지한 채 보안검색대로 돌진하다 제압됐다. 현장에서는 비밀경호국 요원 1명이 총격을 받았으나 방탄장비로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는 △링컨 △가필드 △매킨리 △케네디 등 대통령들이 재임 중 암살로 사망한 전례가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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