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만찬 총격 용의자 정체 드러나…캘리포니아 교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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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용의자 콜 앨런이 캘리포니아 출신 교사이자 게임 개발자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 그는 인디 게임 '보어덤'을 스팀 플랫폼에 출시하고 후속 게임을 개발 중이었다고 전했다.
  • 해당 게임명은 2018년 상표 등록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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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기자단 만찬 총격 사건 용의자가 캘리포니아 출신 교사이자 게임 개발자로 확인됐다.

2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수사 당국은 이번 사건 용의자를 캘리포니아 토런스에 거주하는 31세 콜 앨런(Cole Allen)으로 특정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만찬장 인근에서 무장 상태로 제압된 인물이다.

공개된 이력에 따르면 앨런은 시험 준비 및 과외 교육 업체 C2 에듀케이션에서 시간제 교사로 근무해왔다. 해당 업체는 2024년 12월 앨런을 '이달의 교사'로 선정한 바 있다.

학력도 확인됐다. 앨런은 2017년 캘리포니아공과대학에서 기계공학 학사를 취득했으며, 이후 캘리포니아주립대 도밍게즈힐스에서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시절에는 휠체어용 비상 제동 장치를 개발해 지역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게임 개발 이력도 있다. 앨런은 인디 게임 '보어덤'을 개발해 스팀 플랫폼에 출시했으며, 후속 게임도 개발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게임명은 2018년 상표 등록도 완료된 상태다.

정치 후원 기록도 드러났다. 연방선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앨런은 2024년 10월 카멀라 해리스 대선 캠프에 25달러를 기부한 이력이 있다.

수사 당국은 현재 범행 동기와 단독 범행 여부 등을 포함해 사건 전반을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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