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이란 협상 교착 장기화 우려 속 미국 증시 선물 하락, 국제 유가 상승, 달러 강세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 S&P500 지수는 3월 말 이후 약 10% 상승했지만 유가 상승과 금리 부담이 투자 심리를 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등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소폭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번 주 통화정책 결정과 기술 기업 실적 발표가 시장 변동성 요인이라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교착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이란 평화협상 재개가 지연되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미국 증시 선물은 하락하고 국제 유가는 상승했다.
S&P500 선물은 0.2% 하락했으며,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 브렌트유는 한때 배럴당 107달러를 상회하며 1.9% 상승했다.
이번 흐름은 주말 동안 협상 재개 기대가 약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위 특사 파견 계획을 전격 취소한 데 이어, 이란 측도 압박 속 협상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긴장감이 재차 확대됐다.
글로벌 증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부담 요인도 함께 커지고 있다. S&P500 지수는 3월 말 이후 약 10% 상승했으나, 유가 상승과 금리 부담이 투자 심리를 제약하는 모습이다.
한편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은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BTC)은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0.6% 상승한 7만8581.56달러에 거래됐으며, 이더리움(ETH)은 2.21% 오른 2370.59달러를 기록했다. 엑스알피(XRP)도 전일 대비 0.47% 상승한 1.431달러에 거래됐다.
이번 주는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과 함께 주요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알파벳(Alphabet),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 메타(Meta)에 이어 애플(Apple)까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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